▲사진=KBS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이 상승했지만 30%의 벽은 넘지 못했다.
28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기준 27.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5.2%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최연아(김윤서)는 송미령(이미숙)이 이순신(아이유)의 아버지 이창훈(정동환)의 죽음에 연루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최연아는 이미숙에게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신준호(조정석)와 이순신을 헤어지게 해달라고 제안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6.3%, SBS ‘8시뉴스’는 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