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 10차 모집

입력 2013-07-29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 10차 상품을 8월 2일까지 5일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 은 KOSPI200 지수가 전일(종가) 보다 하락하면 ETF(TIGER 200/ KODEX200)를 매수하는 상품이다. 초기설정금액의 10% 비율로, 하락한 날마다 매수한다. 지수가 하락할 때 매수 함으로써, 평균 매수단가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또 10%씩 분할 매수해 위험도 감소시킨다. 뿐만 아니라 매수 완료 후 일정 수준이상 증시가 하락할 경우 보유비중 조절로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은 적정 목표수익률밴드(5~8%)를 달성하게 될 경우 ETF를 매도해 안전자산인 RP(환매조건부채권) 또는 MMW(머니마켓랩)로 자동 전환된다. ETF를 매도할 때는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매매차익에 대해선 전액 비과세돼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추가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이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0.8%, 연간후취 0.8%(총 1.6%) Wrap 수수료가 발생된다. 중도해지 시에는 경과기간별 선취수수료 환급금액 대비 일정 비율을 중도해지수수료로 부과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코스피가 1900선 반등에 성공했으나, 국내증시의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기에 매력적인 구간”이라며 “현재 투자를 계획하고 있지만 추가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지난주 모집한 선진 증시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미국 ETF랩 2.0’을 8월 2일(금)까지 추가 모집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478,000
    • -0.78%
    • 이더리움
    • 5,542,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776,500
    • +0.65%
    • 리플
    • 3,374
    • -2.17%
    • 솔라나
    • 325,800
    • -0.09%
    • 에이다
    • 1,591
    • +3.51%
    • 이오스
    • 1,572
    • +1.68%
    • 트론
    • 422
    • +5.5%
    • 스텔라루멘
    • 608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00
    • +0.84%
    • 체인링크
    • 38,510
    • +13.4%
    • 샌드박스
    • 1,105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