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약속 있는 날 꼭 야근"...2위는?

입력 2013-07-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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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MBC)

직장인들이 가장 공감하는 '머피의 법칙'으로 '약속이 있는 날엔 무조건 야근'이 올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92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흔하게 겪는 머피의 법칙 1위로 '약속이 있는 날에는 꼭 야근을 하게 된다(24.8%)'가 꼽혔다.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에 이어 2위에는 '지각하는 날에는 더욱 오지 않는 버스와 엘리베이터(17.8%)'가 올랐다.

직장인 머피의 법칙 3위에는 '급한 업무 전화를 걸면 상대는 자리에 없거나 통화 중인 일을 자주 겪는다(17.8%)'가 올랐고, 이어 '열심히 일하다가 잠시 딴짓하는 데 상사가 내 모니터를 확인한다(13%)'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보너스 탔는데 약속이라고 한 듯 바로 생기는 급한 지출(10.2%)', '내가 쓰려고만 하면 고장 나는 사무기기 / 다 떨어진 A4용지', '연봉협상 시기에는 늘 부진한 업무성과(4.9%)', '내 휴가 기간에는 꼭 비가 온다(3.7%)', '내가 낸 아이디어는 반드시 실패한 유사사례가 있다(3.7%)' 순이었다.

직장인 '샐리의 법칙' 1위는 '집에서 늦게 출발했는데 오히려 일찍 도착'(32.9%)'이, 이어 '지각을 했는데 때 마침 자리에 없는 상사(34.3%)', '급한 지출이 있었는데 달력을 보니 곧 월급날(15.1%)', '회의 준비 덜 했는데 오히려 칭찬(16.9%)' 등이 나왔다.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조사 결과에 네티즌들은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내 얘기네"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폭풍 공감"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오늘도 약속 있는데 야근하게 생겼네" "직장인 머피의 법칙 1위,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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