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독일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업체 노바엘이디(NOVALED) 인수가 유력하다는 외신 보도를 호재로 동아엘텍이 강세다.
동아엘텍은 30일 오후 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52%, 110원 오른 7330원을 기록중이다.
블룸버그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인수가가 2억달러 이상이며 이르면 이번주 계약이 성사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동아엘텍 자회사 선익시스템은 OLED의 핵심장치인 OLED증착 및 진공증착 장비인 Sputter, Thermal E-Beam, CVD 장비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주고객은 삼성전자, 삼성SMD, LGD, LG화학 등 국내기업과 함께 Novaled, Merck, OSRAM 등 유럽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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