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측, 구하라와 열애설 일축 "아는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입력 2013-07-30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배우 이수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수혁 측이 이를 부인했다.

이수혁의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는 30일 오후 이투데이에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이 아니다. 원래 친분이 있는 사이"라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수혁이 개인일정이 있어서 일본에 간 김에 구하라도 일본에 머무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짬을 내서 만난 것 뿐"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구하라와 이수혁은 29일 일본 도쿄의 하라주쿠에 위치한 한 상점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3월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결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30,000
    • +0.51%
    • 이더리움
    • 4,302,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474,900
    • +5.89%
    • 리플
    • 612
    • +1.66%
    • 솔라나
    • 199,000
    • +4.9%
    • 에이다
    • 525
    • +5.42%
    • 이오스
    • 729
    • +3.85%
    • 트론
    • 180
    • +1.12%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3.73%
    • 체인링크
    • 18,650
    • +5.43%
    • 샌드박스
    • 415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