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측, 이수혁과 열애설 일축 "시간나서 만난 것일 뿐"

입력 2013-07-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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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배우 이수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구하라 측이 이를 부인했다.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30일 오후 이투데이에 "친분이 있는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하라가 프로모션 차 일본에 나간 사이 잠깐 만난 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열애 등으로 의미 부여할 일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구하라와 이수혁은 29일 일본 도쿄의 하라주쿠에 위치한 한 상점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3월 공개 연애하던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결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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