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구하라 열애설 부인, 팬들 "이수혁 건들지마…용준형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입력 2013-07-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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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멤버 구하라와 배우 이수혁이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ge******는 “이수혁-구하라는 진짜 안 어울린다. 내가 수혁이를 저아해서가 아니야..”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ky*****는 “아니 구하라는 깨진지 얼마나 됐다고 이수혁과 열애설이...수혁 좋아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구하라가 이수혁을 데려가면 나 화낼 듯; 용준형이랑 헤어진지 몇 개월 됐지..” “이수혁은 제발... 건들지 말자...” “구하라 열애설 부인, 이수혁 너가 그러면 안되지” “헐 이수혁 구하라 열애설이래 안돼” “구하라 열애설 부인, 이수혁 구하라 진짜 사귀나?” “구하라 열애설 자주 나네요” “이혁수랑 구하라... 뭐지 이 안 어울리는 조합...” “구하라 열애설 부인, 뭐가 사실이냐” 구하라 열애설 부인, 이수혁은 제발 아니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혁의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는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배우 이수혁이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이 아니다. 원래 친분이 있는 사이”라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알고 있다”고 일축했다.

앞서 구하라와 이수혁은 29일 일본 도쿄의 하라주쿠에 위치한 한 상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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