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서인국, 이종석 덕을 본다고?

입력 2013-07-30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신사옥에서 열렸다. 연기자 서인국이 이날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양지웅 기자 yangdoo@)

서인국이 배우 이종석 덕을 본다?

서인국은 30일 서울 SBS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ㆍ홍미란ㆍ연출 진혁) 제작 발표회에서 영화 ‘노브레싱’에 함께 촬영 중인 이종석을 언급했다.

서인국은 이종석에게 “네 덕 볼 수 있겠다”라고 말 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국은 이종석에게 “‘주군의 태양’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종석 주연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소지섭분)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직원(공효진분)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을 위로하는 로코믹 호러 드라마다. ‘주군의 태양’은 8월 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월급 900원' 받던 20세기 군인, 내년엔 150만 원 받는다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10,000
    • +1.39%
    • 이더리움
    • 4,996,000
    • +4.39%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1.06%
    • 리플
    • 2,033
    • +3.09%
    • 솔라나
    • 331,100
    • +1.07%
    • 에이다
    • 1,382
    • +0.66%
    • 이오스
    • 1,110
    • -0.8%
    • 트론
    • 277
    • -0.72%
    • 스텔라루멘
    • 675
    • +2.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50
    • +5.24%
    • 체인링크
    • 24,860
    • -1.74%
    • 샌드박스
    • 828
    • -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