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컬투의 베란다쇼’ 92회 프러포즈 편에서는 기상천외 프러포즈 대작전이 펼쳐진다.
여성들이 결혼에 대해 갖고 있는 환상 1위 프러포즈로 인해 남자들의 고민은 점점 깊어진다. 그래서 고민 끝에 탄생한 기상천외 프러포즈는 상상한 초월한다.
러시아에서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남자친구가 다시 되살아나기도 하고, 4층 높이 건물에서 목숨까지 걸며 위험천만 프러포즈를 감행하기도 한다. 생방송 도중 앵커에게 고백하는 패기 있는 기자의 돌발 프러포즈와 무려 60여명이 동원된 초호화 뮤지컬 프러포즈까지 골드미스 김정난의 부러움을 산 로맨틱한 프러포즈,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정찬우가 목에 핏대를 세워 격분한 프러포즈는 무엇인지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은 대표가 말하는 성공하는 프러포즈 비법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