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너목들’ 종영 앞두고 현장 스태프에 깜짝 선물 ‘훈훈’

입력 2013-07-3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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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현장에 선물을 전달한 이종석(사진 = 웰메이드&투제이 제공)

이종석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의 종영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앤투제이에 따르면 이종석은 30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바디 미스트를 선물했다.

이종석의 팬들 역시 ‘좋은 드라마를 보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더운 날씨 속에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수건을 준비, 현장에서 전달했다.

이종석과 그의 팬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스태프들은 “수하야 고마워”라는 말로 화답했다.

종영을 2회 앞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지난 방송에서 민준국(정웅인)에게 납치된 혜성(이보영)과 혜성을 구하기 위해 다급해진 수하(이종석)의 모습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방송은 31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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