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지하철 도착시간부터 도로상황까지…서울교통포털 앱 하나로 해결

입력 2013-08-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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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 시민들은 시내의 도로상황과 버스·지하철 도착시간, 주차장 위치 등 모든 교통관련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울교통포털' 어플을 개발해 2일부터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 다운로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앱을 안드로이드와 iOS 등 2개 버전으로 개발했으며 스마트폰 인터넷 웹브라우저(http://m.topis.seoul.go.kr)에서도 제공한다.

이 앱은 대중교통과 승용차는 물론, 공공자전거·주차·나눔카 등 서울시가 제공하는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정보를 하나의 어플로 통합했다.

서울을 9개 권역으로 나눈 이미지 소통정보를 통해 권역별 혼잡상황을 쉽게 파악하고, 자주 이용하는 목적지나 지하철역 등은 즐겨찾기 버튼 하나로 정보를 제공한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서울교통포털 하나면 시내 어디를 가더라도 걱정 없도록 시가 제공하는 새로운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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