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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가 일본 톱배우 카세료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정은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은채는 강동원과 고수가 출연한 영화 ‘초능력자’(2010)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플레이’(2011), ‘봄, 눈’(2012), ‘무서운 이야기’(2012)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에 출연했고, 현빈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역린’에 캐스팅 돼 눈길을 끌었다.
정은채는 지난 2월 방송된 SBS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 유해진, 이션균 등과 출연해 국토대장정을 함께 했다.
일본 연예매체 프라이데이는 2일 카세 료와 정은채가 일본 시내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열애 사실을 알렸다.
한편 정은채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