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손편지 "직접 쓴 글씨라 더욱 감동적…"

입력 2013-08-0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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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보영과 지성 커플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보영은 2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공식 팬카페에 직접 쓴 손편지 사진을 게재해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이보영은 편지를 통해 "기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접하면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여러분들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먼저 말씀드린다”며 “저 9월 27일에 결혼해요. 아직 혜성이와 수하의 여운에 빠져계신 분들에게는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 정말 미안하지만 저도 준비할 시간이 빠듯해서 부득이하게 지금 알려드려요"라고 적혀있다.

지성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이렇게 아침 일찍 펜을 든 이유는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께서도 알고 계시다시피 2007년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온 이보영 씨와 올 9월 결혼을 하려 합니다"며 손글씨로 쓴 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제가 한 가정을 이루려 새로운 출발점에 서있습니다. 지금 설명할 수 없는 이 떨리는 마음은 저만이 아니라 결혼을 앞둔 누구라도 마찬가지겠지요? 떨리고 설레는 마음입니다"라며 속내를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이보영 손편지 감동이다" "이보영-지성 결혼 정말 축하합니다" "이보영-지성 손편지, 글씨도 정말 예쁘다" "이보영-지성 결혼, 손편지로 전하니 더욱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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