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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을 부인한 정은채(사진 = 뉴시스)
정은채가 일본 배우 카세 료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가수 데뷔 사실이 알려졌다.
정은채는 지난 4월 16일 첫 번째 EP앨범 '정은채'를 발표했다. 앨범은 직접 쓴 다섯 곡의 가사와 두 곡의 멜로디가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투개월, 린 등 인기 가수들에게 곡을 써준 작곡가 권영찬도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정은채, 만능이네", "정은채, 노래 잘부르겠네", "정은채, 가수 역할 해도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채는 일본 배우 카세 료와 열애설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2일 일본 연예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카세 료가 최근 홍상수 감독의 작품을 촬영하던 중 만난 한국의 여배우 정은채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