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SM 캐스팅 이유, "그게 다야? 그래도 뭔가 다른 이유가 있었겠지..."

입력 2013-08-03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쳐)
가수 보아가 소속사인 SM에 캐스팅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 했다.

2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한 보아는 배우 손현주, 문정희 그리고 MC 차인표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 자리에서 보아는 자신이 SM에 캐스팅된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차인표는 보아의 데뷔 시절에 대해 이야기 하며 “이수만 사장을 오해하는 사람이 많았다. 어린 아이를 그렇게 트레이닝 시키고 일본으로 보내고 그런 이야기로 욕을 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차인표는 “사장님과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보아는 “이수만 선생님에게 왜 저를 뽑았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보아가 이수만 사장으로부터 들은 대답은 기대와는 달리 단순했다. “그냥 웃는 얼굴이 예뻐서”라는 답을 들었다고 보아는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럼 중학생인데 뭐 대단한 이유가 있었겠나” “허무하네... 그냥 그게 다야?” “그래도 뭔가 다른 이유가 있었겠지” 등과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60,000
    • +1.85%
    • 이더리움
    • 5,039,000
    • +5.48%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2.14%
    • 리플
    • 2,040
    • +2.72%
    • 솔라나
    • 332,100
    • +1.81%
    • 에이다
    • 1,391
    • +1.31%
    • 이오스
    • 1,113
    • -0.45%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673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00
    • +6.05%
    • 체인링크
    • 25,040
    • -1.3%
    • 샌드박스
    • 834
    • -4.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