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등학교 교감, 6세 여아 성폭행ㆍ살해 혐의로 체포

입력 2013-08-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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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베이성 라이위안현의 한 초등학교 부교장(교감)인 양하이쥔(楊海軍)이 6세 여자 어린아이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4일(현지시간)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라이위안현 교외에서 지난 2일 6세의 천(陳)모양의 시신이 실종 7일 만에 벌거벗은 채로 발견됐다.

이 어린아이는 지난달 27일 정오께 실종됐다. 공안은 다음날 사건을 접수했으며 지난 1일 용의자인 양하이쥔을 구속하고 나서 유기된 시체를 찾아냈다.

앞서 지난 5월 하이난성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공무원인 지인과 함께 호텔방에서 여자 초등학생 6명을 성폭행해 구속되는 등 교육자의 잇따른 아동 성폭행에 많은 사람들이 경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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