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유재석(사진 = SBS)
송지효가 하하, 이광수, 유재석의 모함으로 진땀을 뺐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패러디한 법정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검사로 나선 송지효는 “무도회장에서 밤을 샜다”, “담배 끊었다” 등의 모함을 당했다. 하하와 이광수는 서로 모함을 하며 티격태격했고, 유재석은 담배를 끊었다는 말에 “건강을 위해 잘한 결정이다”라고 맞장구쳤다.
이에 송지효는 황당한 웃음만 지으며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