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CMA로 통신비 결제하면 현금 지원”

입력 2013-08-05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KT 모바일 사용자를 대상으로 대신밸런스CMA로 통신비를 결제하면 최대 24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KT올레-대신밸런스CMA 서비스’시즌2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신밸런스CMA로 통신비를 결제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월 1만원씩 최대 24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통신비를 대신밸런스CMA로 자동 납부하면 300만원 한도 내에서 1%의 CMA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다.

‘KT올레-대신밸런스CMA 서비스’ 시즌2는 KT의 모바일 상품을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 올레 매장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대신밸런스 CMA는 대신증권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daishin.co.kr), 고객감동센터를 통해서 방문계좌 개설을 신청하면 된다.

진수민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일정금액을 사용해야 할인 받는 카드사의 제휴서비스와는 달리 통신비만 납부해도 매월 1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다양한 분야의 컨버전스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7,000
    • -1.79%
    • 이더리움
    • 4,593,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1.34%
    • 리플
    • 1,868
    • -8.39%
    • 솔라나
    • 341,500
    • -4.26%
    • 에이다
    • 1,347
    • -8.24%
    • 이오스
    • 1,114
    • +4.5%
    • 트론
    • 283
    • -4.71%
    • 스텔라루멘
    • 657
    • -7.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4.57%
    • 체인링크
    • 23,090
    • -5.99%
    • 샌드박스
    • 767
    • +3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