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5일부터 ‘NH-CA 공모주 채움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NH-CA 공모주 채움 증권투자신탁’은 신탁재산의 85%를 신용등급이 높고 유동성이 풍부한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나머지 15%를 투자매력도가 높은 공모주에 투자해 ‘채권수익 + α(알파)’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특히 ‘NH-CA 공모주 채움 증권투자신탁’은 저금리 기조와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은행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개인 및 법인 투자자에게 알맞다.
NH농협증권 김현석 상품전략팀장은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공모주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공모주펀드를 통하면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한 전문적인 검증이 가능하고 더 많은 물량을 배정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NH-CA 공모주 채움 증권투자신탁’은 NH농협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www.nhis.co.kr)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상품 가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고객센터 (1544-42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