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은 5일 부산은행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에 앞서 진행된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역경제 발전 및 상생을 위한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공조를 약속했다.
이날 신세계사이먼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주 거래 은행으로 부산은행을 지정했으며 △지역 인력 우선 채용 △지역 축제 및 불우 이웃 돕기 △지역 특산물 직거래장터 지원 △지역 단체 후원 등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16일 기장군에 2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다. 장학금은 지역 내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