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돈빼는 스미싱 스팸메일 급증, 스팸도 불경기탄다?

입력 2013-08-06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팸메일도 불경기를 타는 것인가? 음란성 메일이 많던 스팸 메일이 불경기 탓인지, 돈을 빼가는 피싱메일이 급증,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란지교소프트가 조사한 2분기 스팸메일동향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전체메일 총 24억6750만8395 건중 스팸메일은 총 15억7001만6799 건.

이 가운데,피싱메일이 8026만7202건으로 지난 분기 대비 40.25% 증가,불경기를 반영하듯, 돈빼가는 스미싱 메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금융(대출)·홍보 유형의 스팸메일도 지난 분기 대비 각각 10.11%, 3.98%, 22.53% 증가했다.

바이러스메일도 270만3094 건으로, 지난 분기 대비 10.16% 증가하는 등 모든 유형의 스팸메일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10,000
    • -3.32%
    • 이더리움
    • 4,660,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2.95%
    • 리플
    • 680
    • -0.44%
    • 솔라나
    • 201,800
    • -3.44%
    • 에이다
    • 574
    • -1.37%
    • 이오스
    • 806
    • -0.86%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3.66%
    • 체인링크
    • 20,130
    • -1.85%
    • 샌드박스
    • 452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