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슈퍼박테리아株, “OXA-232 슈퍼박테리아 아니다” 발표에 하락세

입력 2013-08-06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건당국이 전일 최근 폐렴과 패혈증의 원인균으로 지목된 ‘OXA-232’ 계열의 ‘카바페넴 계열 항생제 분해 효소 생성 장내세균(CPE)’은 치료가 불가능한 ‘슈퍼 박테리아’가 아니라고 밝히자 슈퍼박테리아 관련주들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큐로컴은 전일 대비 2.37%(45원) 떨어진 1865원으로 거래중이다.

슈퍼박테리아 2차 임상 시험에 성공한 크리스탈과 마스크 관련주인 케이피엠테크는 각각 1.41%(140원) 3.61%(30원) 떨어진 9770원, 800원을 기록중이다.

반면 크리스탈과 함께 연구를 진행한 바이오톡스텍은 0.29%, 케이엠은 2.23% 오름세다.

지난 4일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국내 병원 13곳의 환자 63명에게서 신종 슈퍼박테리아인 '카바페넴 내성 장내 세균'(CRE)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OXA-232 유형의 CPE는 인도에서 병원 치료를 받다가 국내로 이송된 환자에게서 처음 발견됐다. 지금까지 전국 13개 병원에서 총 63명이 이 균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애플, 미국으로 공장 이전할 것…수억 달러 미국 투자도”
  • 한화가 기다리고 있는 LCK컵 결승, 최종 승리 팀은 어디가 될까? [딥인더게임]
  • [투자전략] 이제는 금보다 은?…ETF로 투자해볼까
  •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오는 퇴마록…이우혁 표 오컬트 판타지 [시네마천국]
  • "양산서 미나리 맛보세요"…남이섬ㆍ쁘띠 프랑스에선 마지막 겨울 파티 [주말N축제]
  • 점점 치열해지는 글로벌 빅테크 '양자' 경쟁
  • ‘무신사 장학생’ 데뷔 팝업…차세대 K패션 브랜드 ‘시선 집중’ [가보니]
  • ‘싱글몰트 위스키 대명사’ 글렌피딕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맛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420,000
    • -1.85%
    • 이더리움
    • 3,969,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469,400
    • -2.65%
    • 리플
    • 3,810
    • -2.66%
    • 솔라나
    • 253,100
    • -2.35%
    • 에이다
    • 1,134
    • -3.82%
    • 이오스
    • 925
    • -2.22%
    • 트론
    • 351
    • -4.88%
    • 스텔라루멘
    • 485
    • -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00
    • -2.74%
    • 체인링크
    • 25,850
    • -4.08%
    • 샌드박스
    • 520
    • -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