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주권 발견…에스코넥은 어떤 회사?

입력 2013-08-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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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에 이어 에스코넥의 위조주권이 발견됐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일 오후 4시경 주권실물을 예탁접수하는 과정에서 정교하게 위조된 에스코넥 주권 15매를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권은 총 15만주로 5일 종가 기준 시가 1억7500만원 상당에 해당한다.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코넥은 휴대폰 내·외장재 전문제조업체다. 주고객사가 삼성전자로 매출의 95%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4%, 30%가 늘어난 2162억원, 95억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순이익은 130% 늘어난 34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결기준 계열사는 커리어넷, 청도삼영전자, 동관삼영전자 등 3곳으로 지난해 대선 당시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과 관련해 고용복지 테마주에 편입된 바 있다. 박순관 대표이사가 지분 12.9%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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