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홈페이지 영상 캡처)
‘불의 여신 정이’ 김범이 문근영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6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ㆍ연출 박성수 정대윤)’ 12회에서는 창고에 갇힌 정이(문근영 분)를 구해내는 김태도(김범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광해(이상윤 분)가 사신을 만나는 사이 김태도(김범 분)는 창고에 갇힌 정이(문근영 분)를 구해낸다. 광해는 정이와 김태도의 뒷모습을 보며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김태도는 광해와 엮이지 않겠다고 하는 정이에게 절대 정이인 것을 들켜서는 안 된다고 당부한다.
분원에 돌아온 정이는 이육도(박건형 분)에게 물레질을 배우고 싶다 청한다. 광해는 김태도의 이름을 듣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5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11회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