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5일 ‘귀태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홍익표 의원의 후임 원내대변인에 정호준 의원을 임명했다.
정 의원은 정대철 당 상임고문의 아들로 지난해 총선에서 중구에 출마해 당선된 초선이다. 정 의원은 “언론이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주는 창이라면 대변인은 언론과 민주당을 이어주는 끈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의 정책과 의지를 잘 대변하고 언론과 함께 나아가는 방향을 같이 고민 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입력 2013-08-06 14:50
민주당은 5일 ‘귀태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홍익표 의원의 후임 원내대변인에 정호준 의원을 임명했다.
정 의원은 정대철 당 상임고문의 아들로 지난해 총선에서 중구에 출마해 당선된 초선이다. 정 의원은 “언론이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주는 창이라면 대변인은 언론과 민주당을 이어주는 끈이라고 생각한다”며 “민주당의 정책과 의지를 잘 대변하고 언론과 함께 나아가는 방향을 같이 고민 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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