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구역에서 술·담배를 하거나 술에 취해 바다에 뛰어드는 등 휴가지 추태에 네티즌들은 일제히 눈살을 찌푸렸다.
이들은 “쓰레기 해변 만들지 말자. 음주나 흡연은 물론 취식도 금지해야 한다”, “단속 강화해서 국고 채워라. 세금은 저런 곳에서 충당하는 거다”, “작년에도 똑같은 얘기 나왔던 것 같은데. 1년이 지나도 고쳐진 것이 없다니”, “피서객은 피서객대로 진상, 장사꾼은 장사꾼대로 진상. 해운대 놀러 갈 돈으로 그냥 집에서 치킨이나 먹어야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