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세윤 공식사이트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인 유세윤이 UV 활동을 시작한다.
유세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7일, “유세윤과 뮤지가 오는 16일 UV의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유세윤은 현재 UV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황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세윤의 지상파,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출연 여부는 불투명하다.
유세윤은 지난 5월 29일 오전 4시께 서울 강남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일산경찰서까지 30여km를 운전했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유세윤은 당시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하는 이례적인 행동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유세윤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등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