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와 ‘맥스파이시 디럭스 스낵랩’을 재 출시, 오는 11월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100% 통닭 가슴살이 특제 크리미 페퍼 소스와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 싱싱한 토마토, 양상추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콤함과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맥스파이시 디럭스 스낵랩은 100% 안심살로 만들어 매콤하게 시즈닝 된 치킨 텐더와 베이컨, 양상추를 고소한 또띠아에 감싼 제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조주연 마케팅팀 부사장은 “지난해 고소한 베이컨과 크리미 페퍼소스의 조화로 부드러운 매콤함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두 제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 고객들의 입맛에 맞춘 특성 있고, 다양한 제품을 통해 ‘맥스파이시’ 메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