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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차병원그룹이 운영하는 병원인 ‘차움’과 ‘이노베이션 센터’를 미국에 설립하고 줄기세포 공동 연구와 치료제 임상시험에 나선다. 생명기술(BT) 인력, 수련의·전문의·교수 등의 교류를 통해 재생의학과 줄기세포 분야의 협력을 꾀할 예정이다.
크리스티 김 차움 국제진료부장은 "차병원그룹의 줄기세포 기술력과 한국의 의료가 미국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어 그는 "차움의 선진화된 시스템과 차병원그룹의 줄기세포 임상ㆍ연구 경험이 미국 대형병원 그룹에도 상당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며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의 관계자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얻어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