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왓츠 로빈 라이트
(영화 '투 마더스' 스틸 컷)
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의 전라 베드신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자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50만 클릭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40대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매혹적인 미모와 섹시함을 지닌 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는 서로의 아들들과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엄마들 릴과 로즈 역할로 분해 관능적인 베드씬을 선보인다.
특히 나오미 왓츠는 상대역인 20대 남자 배우와의 베드씬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오미 왓츠는 '투 마더스'에서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행복감에 두려우면서도 멈출 수 없는 사랑에 빠진 릴 역을 연기해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배우의 명성에 걸맞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또 로빈 라이트는 그 어느 영화에서보다 매혹적면서도 이성적이고 세련된 관능미를 발산한다. 로빈 라이트는 나오미 왓츠의 아들 자비에르 사무엘(이안)을 애써 외면하지만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설정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로 전라 베드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가의 멜로 영화 '투 마더스'는 오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