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 ‘땡큐’ 테슬라 … 전기차 관련주‘씽씽’

입력 2013-08-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땡큐! 테슬라’

미국 전기차 테슬라의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국내 전기차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8일 일진머티리얼즈는 전일 대비 10.13%(1600원) 급등한 1만7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일진머티리얼즈는 리튬2차전지 부품인 일렉포일(얇은 구리막)을 생산하는 업체다. 최근 글로벌 전기차·ESS(에너지저장장치) 확대로 리튬2차전지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수혜주로 꼽힌다.

리튬2차전지에 들어가는 양극활성 물질의 기초원료인 황산코발트를 생산하는 코스모 화학은 2.68%(300원), 지난해 2월 2차전지용 나노분리막을 개발한 톱텍은 1.06%(2050원), 2차전지의 원천소재인 음극재 및 분리막 제조장비를 생산하는 피엔티는 0.46%(50원) 상승 마감했다.

2차전지주들의 동반 강세는 테슬라의 2분기 실적이 예상밖 호조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현지시간) 테슬라는 2분기에 매출액는 전년 동기 2670만달러에서 4억510만달러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손실은 같은 기간 1억560만달러에서 3050만달러로 대폭 줄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당초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전망과 달리 주당 20센트를 기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슬라의 ‘모델S’의 판매대수가 2분기 시장 컨센서스 4733대를 웃돈 5150대를 기록했는데 유럽과 아시아 진출이 본격화되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이런 전기차 시장의 성장으로 중대형 2차전지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와 관련된 업체들의 매출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관련주로 꼽힌 삼성SDI와 LG화학도 각각 1.85%(3000원), 1.41%(4000원) 오르며 장을 마쳤다.

특히 삼성SDI는 2분기 흑자 전환하며 최근 주가가 상승했는데, 이는 실적보다 테슬라의 주가 상승과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성SDI는 BMW, 크라이슬러, 델파이 등에 전기차용 전치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는 납품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여전히 자동차용 전치 부문은 매출 기여도가 작고 R&D 비용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나 테슬라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삼성SDI의 주가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30]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29]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 대표이사
    최주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2]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2.0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대표이사
    정지용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1.14]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2]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대표이사
    김연섭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03]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2.03]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김두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1.05]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16,000
    • +2.79%
    • 이더리움
    • 2,979,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763,000
    • +8.84%
    • 리플
    • 2,091
    • +6.09%
    • 솔라나
    • 126,100
    • +4.3%
    • 에이다
    • 397
    • +4.2%
    • 트론
    • 406
    • +1.25%
    • 스텔라루멘
    • 23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6.71%
    • 체인링크
    • 12,770
    • +4.5%
    • 샌드박스
    • 128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