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판문점 연락채널 통해 “7차 회담 좋은 결실 바란다”

입력 2013-08-0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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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8일 남북이 공동으로 노력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7차 실무회담에서 좋은 결실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우리 측에 전달했다.

북측은 이날 판문점 연락채널의 연장근무를 제안한 뒤 오후 5시 40분께 “남측의(7차회담 동의) 통지문을 잘 받았다”면서 이런 내용의 회신문을 전달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전했다.

북한이 회신문을 통해 우리 측에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회신문은 회담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 명의로 우리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앞으로 전달됐다.

앞서 정부는 ‘14일 7차회담’ 제안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이날 오전 10시40분께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에 공식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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