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임직원들과 자녀가 손수 만든 인형을 난치병 환아 및 저개발 국가 아이들에게 보내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삼성물산)
이번 행사는 난치병 환아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삼성물산 직원들이 손수 모은 기금을 자녀와 함께 만든 곰 인형과 함께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달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이 외에도 저개발 국가 아이들에게 보낼 학용품 가방을 손수 제작해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해외 아이들에게도 나눔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기업은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사랑의 집짓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올해부터는 '드림 투모로우(Dream Tomorrow)'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