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자회사 실적 개선에 시간이 필요해…목표가 하향-하나대투증권

입력 2013-08-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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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9일 LS에 대해 자회사 실적악화가 개선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9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LS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7% 증가한 1223억원, 매출액은 7.4% 늘어난 35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했다”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올해 LS 실적은 자회사의 실적 여부에 달려있다”라며 “견조한 별도 기준 실적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실적 악화가 해소되기까지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1308억원, 매출액 2조9160억원으로 추정하며, 해외 자회사 중 SPSX(수페리어에섹스)의 실적은 당분간 개선되기 힘들 것으로 보이나, 국내 전선부문의 실적개선 기대감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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