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다크폴: 잔혹한 전쟁’…한일 공동 테스트 일정 발표

입력 2013-08-09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엠게임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다크폴: 언홀리워즈(Darkfall: Unholy Wars)’의 한국 서비스명을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으로 확정 짓고 한일 공동 첫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다크폴의 아시아 판권을 확보한 엠게임은 한국과 일본 공동 서비스를 시작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부터 한일 유저가 한 서버에 접속할 수 있도록 공동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1차 비공개 테스트는 27~30일까지 4일간 한국과 일본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12~25일 2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크폴은 기존 MMORPG의 방식과는 다르게 캐릭터의 레벨과 별도의 퀘스트가 없는게 특징이다. 게임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획득하는 업적포인트로 자신이 원하는 스킬이나 특성에 투자해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육성시킬 수 있다.

또 아군 적군의 경계 없이 펼쳐지는 짜릿한 유저간 대전을 통해 상대방의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있는 통쾌함과 인공지능(AI)을 갖춘 몬스터와의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북미, 유럽 지역에서 인기를 얻으며 게임성을 검증 받은 ‘다크폴’은 최근 침체기인 온라인게임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 엠게임의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줄줄 새는 보험료…결국 가입자 '쥐어짜기' [멍든 실손개혁下]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4: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60,000
    • -1%
    • 이더리움
    • 4,772,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531,500
    • -0.65%
    • 리플
    • 661
    • -1.2%
    • 솔라나
    • 193,200
    • +0%
    • 에이다
    • 537
    • -2.36%
    • 이오스
    • 807
    • -0.37%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1.65%
    • 체인링크
    • 19,460
    • -2.65%
    • 샌드박스
    • 46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