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엄친아 정다희 (사진 = Mnet)
주니어 골프선수 정다희가 새로운 꿈을 향해 순항을 시작했다.
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이승철, 유종신, 이하늘의 심사 아래 개성 만점 참가자들이 출연해 슈퍼위크 진출자를 가렸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희는 “미국 LA에서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아버지는 한 기업의 회장을 맡고 있다”고 말해 주목 받았다.
Karmin의 ‘Brokenhearted(브로큰허티드)’를 열창한 정다희에게 윤종신은 “좋은 통을 가졌지만 이만큼 잘할 수 있는 친구들은 많다”고 불합격을 줬다. 하지만 이승철과 이하늘은 “충분히 합격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엄친아의 등장”이라며 정다희에게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