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방송화면 캡처)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가 조정석을 그리워하며 가슴앓이하고 있다.
10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 45회에서는 신준호(조정석 분)을 그리워하는 이순신(아이유 분)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진다.
이혜신(손태영 분)과 서진욱(정우 분)의 사이를 알게 된 심막례(김용림 분)는 화를 참지 못한다. 한우주(김환희 분)는 아빠를 찾아갔다가 아빠가 엄마 이혜신을 찾아온 속내를 눈치 챈다.
이순신(아이유 분) 가족들은 이창훈(정동환 분)의 묘를 찾아갔지만 이창훈 생각에 씁쓸해진다. 이순신은 신준호를 그리워하며 마음 아파한다. 그 마음을 알고 있는 송미령(이미숙 분)이 위로해준다.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진다.
박기자는 동혁을 찾아와 뺑소니 사고에 대해 묻는다.
한편 4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44회는 26.0%(전국‧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