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돋보기] 오펜하이머펀드, 신세계 지분율 8.10%로 늘어

입력 2013-08-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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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오펜하이머펀드(OppenheimerFunds, Inc.,)가 신세계 지분율을 늘렸다.

오펜하이머펀드는 9일 장내매수로 신세계 보유주식 수가 74만8575주에서 79만7590주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기존 7.60%에서 8.10%로 올랐다. 특별관계자는 Heptagon OFI Developing Markets Fund, DNB LIVSFORSIKRING ASA 등 외국계 운용펀드 11인이다. 지난해 7월 공시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와 비교하면 Fern Street LLC가 추가됐다.

오펜하이머펀드의 신세계 지분율 증가는 공시 기준으로 지난해 7월10일 이후 1년1개월 만이다. 오펜하이머펀드가 신세계 지분 사실을 최초로 공시한 시점은 지난 2011년 3월로 장내매수와 무상신주취득을 통해 지분 5.04%(190만1882주)를 확보했다.

오펜하이머는 운용자산총액이 1578억달러에 달하는 미국계 대형자산운용사다.

신세계 1분기 보고서를 기준으로 최대주주는 이명희 회장으로 지분율은 17.30%다. 특수관계인 정용진 부회장(7.32%), 정유경 부사장(2.52%)의 지분을 합치면 전체지분율은 27.13%로 올라간다. 2대주주는 싱가포르 운용회사인 에버딘 에셋 매니지먼트로 지분율은 11.17%다.

한편 오펜하이머는 신세계 계열사인 이마트(지분율 4.58%)와 메가스터디(4.3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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