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방송화면 캡처)
‘굿닥터’ 문채원이 주원에게 충고한다.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ㆍ연출 기민수 김진우)’ 3회에서는 소아외과 팀원들로부터 외면받는 박시온(주원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시온의 돌발행동 때문에 김도한(주상욱 분)의 입장이 난처해지자 소아외과 팀원들은 모두 시온에게 등을 돌린다. 이를 보다 못한 차윤서(문채원 분)는 박시온을 불러 충고한다.
김도한은 상벌위원회가 열리던 도중 아이가 위독하다는 호출을 받고 뛰쳐나간다. NICU 안에서 곧바로 수술을 시작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발견된다.
한편 6일 방송된 ‘굿닥터’ 2회는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