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라이프] 제니퍼 로렌스 “내 인기, 두려워요”

입력 2013-08-13 0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그지 커버 사진 찍은 제니퍼 로렌스(22). 데일리메일캡쳐

할리우드 영화 ‘헝거게임:판엠의 불꽃’으로 유명세를 탄 톱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자신이 유명해진 것에 대해 불안한 심정을 밝혔다고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올해 22살인 로렌스는 지난 1월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에 주연으로 뽑이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는 패션매거진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적부터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면서 “솔직하게 나는 내가 유명해질 줄 알았다”고 말했다.

로렌스는 헝거게임 2편 ‘헝거게임:캣칭 파이어’에서도 여주인공 캣니스 에버딘 역을 맡았다. ‘헝거게임:캣칭 파이어’는 오는 11월에 개봉한다.

그녀는 여배우로서의 자신의 생활이 쉽지만은 않다고 고백했다.

로렌스는 어릴적 자신을 표현하며 “나는 괴짜였다”면서 “걱정이 많았고 휴가와 견학을 싫어했으며 파티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로렌스는 너무 이른 나이에 이 모든 것을 겪어서 그런지 인기를 얻은 지금이 불편하다고 밝혔다.

인기는 현재 그녀에게 걱정 중 하나다.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나의 모든 사생활을 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나는 평범한 인간으로서 이같은 인기에 대한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36,000
    • +0.67%
    • 이더리움
    • 3,536,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463,700
    • -2.48%
    • 리플
    • 802
    • +3.08%
    • 솔라나
    • 206,500
    • -0.63%
    • 에이다
    • 523
    • -2.79%
    • 이오스
    • 711
    • -0.42%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250
    • -1.87%
    • 체인링크
    • 16,630
    • -1.31%
    • 샌드박스
    • 388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