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은 대교어린이TV와 함께 엄마들을 위한 문화열림콘서트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이하 토.마.토)’를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어린이 TV가 주관하는 ‘토.마.토’는 교육 정보와 문화 및 예술 콘텐츠가 한데 어우러진 장기 문화 프로젝트로 자녀를 둔 이 시대의 엄마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즌 별로 진행되며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시즌1은 ‘스마트맘을 위한 토크쇼’ 콘셉트로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초정돼 강연을 펼치게 된다. 또 예술공연도 펼쳐질 계획이다.
‘토.마.토’의 첫 번째 강연은 ‘큰 소리 치는 아이가 성공한다’는 주제로 희망 멘토로 잘 알려진 차동엽 신부가 맡는다.
참석 티켓은 티켓링크,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티켓 수익금은 ‘1,000원의 미래’ 사업을 통해 대교문화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쓰여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 어린이TV 홈페이지(www.kids17.net)를 통해 확인 수 있으며 전화(02-3449-3456) 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