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이종석 “점쟁이가 25살 때 잘된다고 말했다”

입력 2013-08-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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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 제작보고회가 1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 배우 이종석이 참석하고 있다. (사진 = 양지웅 기자 yangdoo@)

배우 이종석이 점을 본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2일 오후 5시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한재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관상’(제작 주피터필름,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이종석은 “난 관상을 믿지 않는다”며 “21살 때 어머니가 수원의 한 점집에서 점을 봤는데 ‘25살에 정말 잘 된다’고 그러더라”고 고백했다.

1989년생인 이종석은 올해 25살이다. 지난 1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을 맡은 이종석은 현재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어 점 결과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종석은 극중 관상을 믿지 않는 내경(송강호) 아들 진형 역을 맡았다. 9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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