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강혜정(사진 = 뉴시스)
배우 강혜정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네티즈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jun*******은 “강혜정씨 소속사 이적만으로 실시간 검색에 오르다니 ㄷㄷㄷ 뭐 YG는 배우보다 가수에 포커스가 맞춰진 회사니까. 이적도 나쁘지 않지”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는 jy********은 “강혜정도 씨제스? 이러다 대한민국 배우들 다 씨제스 소속이것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강혜정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혜정 전속계약, 강혜정도 씨제스행이면.... 블로타도 오려나....” “강혜정 전속계약, 타블로랑 결혼해서 이젠 따블로 강혜정ㅋ” “강혜정 전속계약, 이제 강혜정도 YG아니넹...” “강혜정 전속계약, 설경부배우님 이어 강혜정배우님이 씨제스소속사로 옮겼다는 소식!!!유천오빠랑 미스리플리에 같이 나오셨는데ㅎㅎ요즘 jyj오빠들과 관련된 배우님들이 다들 씨제스로 회사옮기는것같다 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혜정은 설경구, 이정재, 박성웅, 송지효,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