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황금의 제국'
고수가 장신영에게 프로포즈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장태주(고수)는 서윤(이요원)의 제안을 두고 윤설희(장신영)를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윤은 태주에게 자신과 결혼을 하자며 10억원을 자신에게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태주는 자신이 가진 10억원을 필리핀에 투자하기로 했다.
태주는 설희에게 “7년 동안의 여행이 될 것”이라며 “필리핀에서 나와 같이 있어주면 좋겠다”고 프로포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