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월화드라마 '굿닥터' 홈페이지 예고 영상 캡처)
‘굿닥터’ 주원이 외톨이로 전락한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ㆍ연출 기민수 김진우)’ 4회에서는 본의 아니게 가는 곳마다 문제만 일으키는 박시온(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시온은 의국에서뿐만 아니라 나인해(김현수 분)를 제외한 병동 환아들과 보호자들에게까지 미움을 사고 점점 외톨이가 된다.
어느 날 장중첩증 환아가 실려 들어오고 정직 처분을 받은 김도한(주상욱 분) 대신 차윤서(문채원)가 생애 첫 집도를 맡게 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차도한이 병원으로 달려오지만 아이의 상태는 점점 악화된다.
한편 12일 방송된 ‘굿닥터’ 3회는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