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청호나이스
이날 장학금은 성적, 추천서 등 3차에 걸쳐 평가를 받은 고등학생 53명과 특별장학생으로 뽑힌 대학생 1명에게 지급됐다.
이날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부단한 연마를 통해 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2005년부터 매년 20명 이상의 경주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온 청호나이스는 2010년 장학재단을 설립하면서 전국 단위의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