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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게시판)
영화 ‘설국열차’의 패러디물 ‘설국지밥’이 등장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설국지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화 주인공‘스폰지밥’이 털모자를 쓴 채 철문을 나서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영화 ‘설국열차’의 주인공 커티스 역할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의 모습과 흡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설국지밥’을 접한 네티즌들은 “털모자가 대박이다. 싱크로율 100%네" "설국지밥이 정말 빵터졌다" "커티스와 스폰지밥이 이렇게 어울릴수가, 너무 웃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