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에릭남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우! 멋진 맷데이먼 형! 너무 반가웠습니다! '엘리시움' 대박나세요! 다음에 한국 오셔서 꼭꼭 만나요! Great meeting you Matt! Everyone check out Elysium!"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릭남과 맷 데이먼이 말끔하게 정장을 입고 어깨를 나란히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 모두 환한 미소와 맷데이먼의 온화한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릭남은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면서 국내 외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미란다 커, 헤더 막스 등과도 인터뷰를 진행한 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