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이요원의 결혼반지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14회에서는 고수와 이요원이 서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결혼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장태주(고수)는 자신을 사랑하는 윤설희(장신영)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운 뒤 최서윤(이요원)을 선택했고, 윤설희는 장태주를 위해 거짓자백을 한 뒤 장태를 최서윤에게 보내줬다.
성당에서 조촐하게 식을 올리게 된 장태주와 최서윤은 서로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며 결혼서약을 했다. 최서윤이 장태주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는 장면에서 그들의 결혼 반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완성시켜 준 결혼 반지는 바로 ‘드비어스’ 의 대표아이템인 어 다이아몬드 이즈 포에버(A Diamond is Forever) 밴드로 얼마 전 미란다 커 내한 당시에 손담비가 미란다 커 에게 선물해 화제된 명품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이다.
고수 이요원 결혼반지를 본 네티즌들은 “고수 이요원 결혼반지, 고수 이요원 사랑 없는 결혼식이지만 그래도 잘 어울리는 듯” “고수 이요원 결혼 반지, 너무 예쁘다” “고수 이요원 결혼반지, 비주얼은 둘 다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