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한국투자증권

입력 2013-08-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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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유망종목

△비에이치 - 업종 내에서의 경쟁우위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RF PCB를 출시 예정.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87.5% 증가한 100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금년 예상이익 기준 PER이 5배 수준(2007년 상장 이후 최저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최대 고객사의 신규 필기인식 스마트폰의 TSP FPCB 주문이 본격화됨에 따라 3분기에도 물량 증가, 제품믹스 개선 등의 우호적인 영업환경은 지속될 전망.

△LG - 주력 자회사인 LG화학 및 LG전자의 실적 개선과 함께 그룹차원에서의 전기차 관련 투자 본격화에 따른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LG CNS, 서브원, 실트론 등 주요 비상장사들의 수익성 개선과 배당금, 상표권사용수익, 임대수입 등을 통한 안정적인 현금창출능력을 감안할 때 NAV 대비 과도한 할인율의 점진적인 축소흐름 지속 예상.

△세보엠이씨 -배관 및 덕트(Duct;공기나 기타 유체가 흐르는 통로 및 구조물) 설비 시공 국내 1위 업체로 주요 고객사들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PSP(불소수지코팅덕트), 유기배기덕트 등 신제품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률 상승 전망. 최근 화학물진안전관리 종합대책 발표 이후 IT/화학업체들의 노후시설 교체 수요 증가 기대.

△비아트론 - 열처리 공정 관련 장비제조 업체로 경쟁사 대비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SMD, LGD, BOE 등 다수의 글로벌 패널 업체를 고객사로 보유. 인라인형과 배치형 열처리 장비를 모두 제조하고 있는 유일한 업체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관련 투자 증가에 따른 수주 및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신세계푸드 - 규제 리스크 등으로 단기 업황은 부진하나 산업의 성장성, 생산설비 확충, captive market 확보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올해 말로 예정된 음성 공장 가동으로 이마트 향 HMR(Home Meal Replacement) 및 PL상품의 매출 확대에 따른 성장성과 함께 제품믹스 개선 및 규모의 경제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 내재.

△현대차 - 가동률 상승과 해외공장 볼륨 증대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증설 및 신차 효과에 대한 기대감 유효. 엔저 및 글로벌 경쟁격화, 노조 문제 등에 따른 디스카운트 요인들은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로 밸류에이션 정상화 가능성 상존.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엔씨소프트 - 주력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가 중국에서 상용화될 예정으로 하반기 해외 매출 본격화에 대한 기대 유효. 리니지1과 아이온 등 기존 게임들의 성과가 견조한 가운데 신규 MMORPG인 와일드스타(WildStar)의 연내 출시, 모바일 게임 개발 등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성장 기조는 유지될 전망.

△LS - 예상보다 더딘 실적 개선과 JS전선 문제 등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로 밸류에이션은 금융위기 이후 저점 수준으로 추가적인 De-rating 가능성은 제한적. 하반기 LS산전, LS니꼬동,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유효. 전선 사업부가 전력선 수익성 향상, 해저 케이블 이익 기여 본격화, 2014년 자회사 상장 모멘텀 등을 주목할 필요.

△만도 - 한라건설과 관련한 재무 리스크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기저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과 함께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주 매출처의 공격적인 증설과 점유율 상승, 우수한 기술 및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매출처 다변화, 중국 로컬업체와의 거래 확대, 전장제품 매출 비중 확대 등에 따른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상존.

△삼성전자 -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계절적 수요 약세에도 불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갤럭시S4 출시로 2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를 감안할 때 펀더멘탈 대비 저평가 해소 예상.

△대교우B - 유아 및 초등학습지 시장 1위(점유율 35%) 업체로 러닝센터에 대한 투자완료로 2013년 이익 개선 예상. 학습지 단가 인상 가능성과 자회사를 통한 다양한 성장동력 모색. 풍부한 자산가치와 배당 매력도를 감안할 때 안정적인 가치주로서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2012년 DPS기준 우선주의 예상 배당수익률 5%를 상회.

△유한양행 - 신제품 효과로 1분기 실적 호조가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API(원료의약품)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유한화학(100% 지분 소유)의 증설효과가 예상됨. 유한킴벌리의 프리미엄 기저귀의 중국 수출 확대와 바이오 회사 지분투자 및 외부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성장 스토리에 대한 기대 유효. 장기 성장성, 실적 모멘텀, 업종 내 상대적 저평가 매력 등을 주목할 필요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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